풍요로움 가득한 축복의 12월 되소서! 계절의 변함에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느껴봅니다. 나는 오늘 문득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습니다. 별고 없이 잘 지내시는지? 건강은 하신지?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친구가 어딘가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세상에 내 삶을 염려하여 잘 있느냐 물어 오는 사람들이 있고 내가 안부를 물어 보고픈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큰 힘이 되는지~ 카톡을 보내주는 이는 늘 당신을 생각하고 있음이며 카톡을 받아 보는 이는 늘 정겨움을 느낄것이며 이것 또한 혼자가 아니며 서로의 정을 나누는 정다운 모습이 아닐런지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사람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한 해의 모든 결실을 이루는 축복의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