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갈 수 없는 세월 / 조병화 더는 갈 수 없는 세월 / 조병화 걸어서 더는 갈 수 없는 곳에 바다가 있었습니다 날개로 더는 날 수 없는 곳에 하늘이 있었습니다 꿈으로 다는 갈 수 없는 곳에 세월이 있었습니다 아, 나의 세월로 다가갈 수 없는 곳에 내일이 있었습니다. ★ ♪Shores_of_the_Swilly Poem 2016.02.17
가치의 하늘 / 신광진 가치의 하늘 / 신광진 착한 것 같으면서 뻗어 가지 못한 키 작은 하늘 순간을 위해서 쏟아 붙는 자기 것이 없는 체통 바로 걸어도 현실감이 떨어져 무너져 내리는 중심 돌아서면 다시 배고픈 아껴주지 못한 외로움 권력에 눈먼 욕심이 썩은 향기에 탐욕을 심는다 맑음이 길을 잃으면 다시.. Story 2016.02.17
Hoffmeister - Clarinet Concerto No. 2 in B flat major Franz Anton Hoffmeister (1754~1812) 의 크라리넷 협주곡 제2번 Bb 장조 Clarinet Concerto No. 2 in B flat major 를 감상하겠습니다. 호프마이스터(1754.5.12~1812.2.9)는 작곡가 겸 음악 출판업자로 1754년 오스트리아 Rothenburg-am-Neckar 출생했습니다. 14세때인 1768년 법학을 공부하기 위해 빈으로 이주했으나 음악가.. Classic 2016.02.15
겸손히 배우는 자가 되십시오 겸손히 배우는 자가 되십시오. 겸손히 배우는 자가 되십시오 결코 아는 자가 되지를 말고 언제까지나 겸손히 배우는 자가 되십시오.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십시오. 졸졸 쉴새 없이 흘러 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 Story 2016.02.15
그대 그리움이 / 김홍성 그대 그리움이/김홍성 내가 우울할 때 그대의 생각을 넣으면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어제는 모진 마음으로 그대 생각을 넣지 않고 끝까지 참아 보려했습니다 그대 서러움이 비처럼 쏟아졌습니다 슬픔에 잠겨 흠뻑 젖은 가슴은 마디 마다 접시꽃 만한 그리움의 꽃들이 가슴을 덮고 온 밤을 .. Poem 2016.02.15
커피 한 잔 하면서... 01. Americano - 슈만 01. 슈만- 그대는 한 송이 꽃과 같이 02. 쇼팽 : 빗방울 전주곡 03. 멘델스존 : 명상곡 04. 슈만 : 민요풍의 소품 05. 바흐 : 아리오소 06. 모차르트 : 저녁 바람이 부드럽게 07. 모차르트 : 주님을 찬양하라 08. 멘델스존 : 노래의 날개 위에 09. 슈베르트 : 달에게 10. 슈베르트 : 아르.. Classic 2016.02.11
Mozart - Symphony No.25 in G minor, K.183 모짜르트 교향곡 제25번 Symphony No.25 in G minor, K.183 모차르트 / 교향곡 25번 <영화 "아마데우스" 삽입곡>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전악장 이어듣기 작품의 개요 및 배경 모짜르트가 교향곡 작곡에 있어 중요한 전환기인 1773년 17세 되던해 작곡된 곡으로 소년에서 청년기로 접어든 그가 .. Classic 2016.02.11
합창곡 100곡 연속듣기 합창곡 100곡 연속듣기 001 허밍코러스 - 푸치니 002 사냥꾼의 합창 - 베버 003 Canon - 파헬벨-리베라소년합창단 004 에델바이스 - 로저스-비인소년합창단 005 How Can I Keep From Singing-리베라소년합창단 006 For The Beauty Of The Earth-리베라소년합창단 007 O For The Wings Of A Dove - 멘델스존-리베라소년합창단.. Classic 2016.02.11
여보게 친구 당신도 그러한가 - 우련祐練신경희 여보게 친구 당신도 그러한가 우련祐練신경희 가끔은 살아간다는것이 막막하네 정금보다도 더 귀한 시간 그 시간이 마구 흘러가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이렇게 바람과 함께 서 있기만 하네 수첩을 뒤져보아도 전화 할 곳이 없다는 말 아무리 생각하여도 만날 사람이 없다는 말 내게도 무.. Story 2016.02.11
이토록 아름다웠음을 / 신광진 이토록 아름다웠음을 / 신광진 수없이 많은 날 같은 길을 걸으면서 아직도 진정 나를 위한 것은 무엇일까 늦은 중년의 길은 생각만 앞서간다 몇 날 며칠을 계획을 세우고 나아가지만 하루가 다르게 주저앉는 움직이지 않는 몸 또 다른 내일을 부르는 게으른 마음의 위안 똑같은 자리를 서.. Poem 201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