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art - Symphony No. 6 in F major, K. 43 모짜르트 교향곡 제6번, K43 Symphony No. 6 in F major, K. 43 모짜르트 : 교향곡 제6번, K43 Wolfgang Amadeus Mozart(1756-1791) Academy of St. Martin-in-the-Fields Conducted by Neville Marriner 1악장 : Andante - Allegro assai 2악장 : Andante 3악장 : Menuetto 4악장 : Allegro Classic 2016.02.06
생명의 서(書) - 유치환 Jacques Offenbach German born French composer (1819-1880) Deux Ames Au Ciel op.25 Werner Thomas Mifune, cello 나의 지식이 독한 회의(懷疑)를 구하지 못하고 내 또한 삶의 애증(愛憎)을 다 짐지지 못하여 병든 나무처럼 생명이 부대낄 때 저 머나먼 아라비아의 사막(沙漠)으로 나는 가자 거기는 한 번 뜬 백일이 불사.. Story 2016.02.06
고향 / 김소월 고향/ 김소월 짐승은 모르나니 고향이나마 사람은 못 잊는 것 고향입니다 생시에는 생각도 아니하던 것 잠들면 어느덧 고향입니다 조상님 뼈 가서 묻힌 곳이라 송아지 동무들과 놀던 곳이라 그래서 그런지도 모르지마는 아아 꿈에서는 항상 고향입니다 봄이면 곳곳이 산새 소리 진달래 .. Poem 2016.02.06
Brahms -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77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Brahms,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77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Johannes Brahms 1833-1897 Janine Jansen, violin Bernard Haitink, conductor Chamber Orchestra of Europe Concertgebouw Amsterdam 2013.11.29 Janine Jansen/Bernard Haitink/COE - Brahms,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77 1870년대는 브람스에게 매우 생.. Classic 2016.02.03
이튼 칼리지가 주는 교훈 .... ◐ 이튼 칼리지가 주는 교훈 ◑ 영국 최고의 명문 고등학교로 이튼 칼리지가 있습니다. 이 학교는 무려 600년 전에 세워진 학교입니다. 지금까지 총 19명의 영국 총리를 배출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 학교는 자신만 아는 엘리트는 원하지 않습니다. 교과목중 제일 중요한 과목으로는 체육을 .. Story 2016.02.03
2월의 시 -오세영-| 2월의 시 - 오세영-"벌써" 라는 말이2월 처럼..잘 어울리는 달은아마.. 없을 것이다새해맞이가엊.그.제.같.은.데벌써, 2월,...지나치지 말고 오늘은뜰의 매화 가지를 살펴보아라.항상 비어 있던 그자리에어느듯 벙글고 있는 꽃. Poem 2016.02.03
사랑병 – 이해인 사랑병 &#8211; 이해인 기쁨의 고열에 시달리며 가끔은 헛소리도 하는 대단한 몸살 치통처럼 속으로 간직해야 할 아픔도 기꺼이 받아들이고 화상처럼 깊은 흉터를 남기는 오랜 후유증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대단한 용기 (이해인·수녀 시인, 1945-) <The Emotion of Love - Frederic Delarue > Poem 2016.02.03
Schumann - Concerto for Piano in A minor Op. 54 (I~III) 슈만 / 피아노 협주곡 A 단조, Op. 54 슈만 / 피아노 협주곡 A 단조, Op. 54 발터 기제킹(pf),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cond), 필하모니아 Orch. Robert Schumann - Concerto for Piano in A minor Op. 54 (I~III) Walter Gieseking piano Herbert von Karajan cond. Philharmonia Orchestra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54Concerto for Piano and Orchestra in a .. Classic 2016.01.15
사랑은 나무와 같다 - 이해인 사랑은 나무와 같다 - 이해인 끊임없이 물을 주어야 살아갈 수 있는게 나무이며, 그것은 사랑이기도 하다. 척박한 사막의 땅에서도 나무는 물이 있어야 한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한그루의 나무는 오랜 고통과 질식을 견디어 내며 물을 기다린다. 자신의 내면에 자신이 포용할 수 있는 .. Story 2016.01.15
한잔의 커피가 주는 느낌 / 최태선 한잔의 커피가 주는 느낌 / 최태선 커피를 마십니다 그리움을 마십니다 지나온 그리움과 보고픈 얼굴을 그리면서 커피를 마십니다 마음이 젖어듭니다 공허한 가슴이 됩니다 이럴 땐 한잔의 커피가 주는 것은 향기로운 커피 향과 그리움, 보고픔, 추억들이 커피와 함께 녹아내립니다 한잔.. Poem 201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