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 용혜원
우리 만났을 때 그때 처럼 처음 처럼 언제나 그렇게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처음 연인으로 느껴져 왔던 그 순간의 느낌대로 언제나 그렇게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퇴색 되거나 변질 되거나 욕심 부리지 않고
우리 만났을 때 그때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그렇게 순수하게 시랑하고 싶습니다.
<Una Lagrima Furyiva (남몰래 흐르는 눈물) - Giovanni Marra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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