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무쌍한 삶에서 넘치는 것 보다
눈길 하나에도 손길 하나에도 발길 닿는 곳마다 달콤히 익힌 열매를 뜨거운 나눔의 이 가을이 허망을 잡고있는 것보다 작은 도토리 하나라도 나눔이 었습니다 욕심의 그릇은 처음에는 작았으나 채울수록 풍선처럼 부풀어가는 욕심으로 끝내 곪아 터진 부위를 도려내야 하는 고통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순리데로 살아도 부족함이 없는 세상 모두가 부질없는 욕심보다 숲처럼 비움과 나눔에서 삶이 넉넉해진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행복이 아닐까요
|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은 나를 슬프게 한다 / 윤재 (0) | 2016.11.21 |
---|---|
침묵의 지혜 / 법정스님 (0) | 2016.11.15 |
삶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 법정스님 (0) | 2016.11.10 |
다섯 개의 계획(五計) / 11월 (0) | 2016.11.09 |
삶은 늘 새롭다 / 10월의 시 (0) | 2016.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