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m

2월의 시 -오세영-|

차 지운 2016. 2. 3. 15:57

 

 

 
2월의 시 - 오세영-
"벌써" 라는 말이 2월 처럼.. 잘 어울리는 달은 아마.. 없을 것이다
새해맞이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2월,... 지나치지 말고
오늘은 뜰의 매화 가지를 살펴보아라. 항상 비어 있던 그자리에 어느듯 벙글고 있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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