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m
마음의 거리/김홍성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사랑의 거리가 있습니다가까이서 마음의 손잡고 있지만 마음은 조금은 거리를 두어야 아름다운 사랑의 풍경을 아낌없이 다 담을수 있습니다따뜻한 차 한잔에 피어나는향기는 오만가지 풍경을 그려 내고거리를 두고 바라보면 이해가 되어미움도 사랑으로 변하는 따스한향기가 있습니다너무 가까운 마음의 거리는 스처서멀어져만 가는 막다른 길인데아름다운 사랑은 보이지 않고흉 밖에 보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미움이 가려 아름다움을 보지 못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삶의 조연이 되지만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면당신은 삶의 주연이 되는 것입니다
마음은 조금은 거리를 두어야 아름다운 사랑의 풍경을 아낌없이 다 담을수 있습니다
미움이 가려 아름다움을 보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