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1월 - 목 필균

차 지운 2022. 1. 2. 16:36



1월 - 목 필균 새해가 밝았다 1월이 열렸다 아직 창밖에는 겨울인데 가슴에 봄빛이 들어선다 나이 먹는다는 것이 연륜이 그어진다는 것이 주름살 늘어난다는 것이 세월에 가속도가 붙는다는 것이 모두 바람이다 그래도 1월은 희망이라는 것 허물 벗고 새로 태어나겠다는 다짐이 살아 있는 달 그렇게 살 수 있는 1월은 축복이다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 것과 산다는 것  (0) 2022.01.16
마음/ 김광섭  (0) 2022.01.09
오늘을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0) 2021.12.26
인연과 만남 - 법정스님  (0) 2021.12.19
한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이 해인  (0) 2021.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