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희망의 물 항아리

차 지운 2015. 11. 9. 15:06

 

 

 

 

희망의 물 항아리/김홍성
 
 금이간 물 항아리를 지고
물을 길어 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 버리지 않고
늘 새것처럼 소중하게 여기고 이었답니다
하루는 물 지개를 지고 걸어 오면서
가슴에 담아 두었던 말을 털어 놓았답니다
항아리가 온전 했다면 메마른 길가에 이토록
아름다운 꽃들이 싱싱하게 피었겠냐고
금이간 항아리 사이로 흐르는 물을 먹금은
꽃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는 것
이 아름답고 소중한 감동의 글을 인용했습니다

우리도 한번 생각해 볼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배려가 아름다운 나눔이었고
세상을 밝히는 태양이 었고 사랑의 초석이었습니다
내 가족이 보배이면 이웃도 소중한 보배이기에
세상이 밝고 아름다워지는 것이 아닐까요

함께 더불어 가는 세상에서
모 tv방송국의 행복한 나눔,기부를 보며
버리지 않고 깨어진 항아리 같아서
감동으로 보며 아낌없이 내어주는 기부자와
이웃을 위해 뛰며 꿈을 전달 하는
봉사자와 기부자 모두가 어두운 곳을 찾아 다니는
희망의 물 항아리이며 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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