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물 항아리/김홍성 금이간 물 항아리를 지고 물을 길어 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 버리지 않고 늘 새것처럼 소중하게 여기고 이었답니다
하루는 물 지개를 지고 걸어 오면서 가슴에 담아 두었던 말을 털어 놓았답니다 항아리가 온전 했다면 메마른 길가에 이토록 아름다운 꽃들이 싱싱하게 피었겠냐고 금이간 항아리 사이로 흐르는 물을 먹금은 꽃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는 것 이 아름답고 소중한 감동의 글을 인용했습니다 우리도 한번 생각해 볼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배려가 아름다운 나눔이었고세상을 밝히는 태양이 었고 사랑의 초석이었습니다 내 가족이 보배이면 이웃도 소중한 보배이기에 세상이 밝고 아름다워지는 것이 아닐까요 함께 더불어 가는 세상에서 모 tv방송국의 행복한 나눔,기부를 보며 버리지 않고 깨어진 항아리 같아서 감동으로 보며 아낌없이 내어주는 기부자와 이웃을 위해 뛰며 꿈을 전달 하는 봉사자와 기부자 모두가 어두운 곳을 찾아 다니는 희망의 물 항아리이며 빛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