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m

새로운 길 / 윤동주

차 지운 2021. 3. 21. 14:31

                                                      새로운 길 / 윤동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이고 오늘도...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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