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無爲)로...허윤정
구름처럼
살다가
하늘처럼 살다가
참말로
마음 비워
아무 욕심 없다면
서발 장대
걸릴 것
이 세상에 없겠네.
허윤정 시집 <자잘한 풀꽃, 그 문전에>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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