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움 가득한 축복의 12월 되소서!
계절의 변함에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느껴봅니다.
나는 오늘 문득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습니다.
별고 없이 잘 지내시는지?
건강은 하신지?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친구가 어딘가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세상에 내 삶을 염려하여
잘 있느냐 물어 오는
사람들이 있고
내가 안부를 물어 보고픈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큰 힘이 되는지~
카톡을 보내주는 이는
늘 당신을 생각하고 있음이며
카톡을 받아 보는 이는
늘 정겨움을 느낄것이며
이것 또한 혼자가 아니며
서로의 정을 나누는
정다운 모습이 아닐런지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사람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한 해의 모든 결실을 이루는
축복의 계절 12월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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